연봉 5000 실수령액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50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매월 416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의 실제 월급은 400만에 못미칩니다.

 

왜냐하면,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또 국민연금과 건강보험과 같은 4대보험료가 월급에서 자동공제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연봉이 아닌 세후 금액, 즉 실수령액입니다. 연봉 5000 실수령액을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1. 미혼 작장인

 

연봉 실수령액은 부양가족과 자녀수에 따라서 세금이 달라집니다. 혼자 살 경우 돈을 쓸 데가 없으니 세금을 많이 걷고, 부양가족과 자녀가 많으면 돈 들어갈 일이 많으니 세금을 적게 거두는 것이죠..

 

혼자 사는 것도 서러운데 세금까지 많이 내야 하는 것이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으나 어쩔 수 없네요. 세금이 아까우면 빨리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 수밖에..(? 무슨 결론이 이래?)

 

부양가족이 본인밖에 없는 미혼 직장인의 경우 연봉 5000 실수령액 은 약 358만원입니다. 소득세와 지방세를 합하면 세금으로만 약 24만원 가량 떼이는 것인데요. 큰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2. 결혼 후 자녀를 한명 낳았을 때

 

이 사람이 결혼 후 아이를 한명 낳게 된다면 실수령액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계산기를 돌려보겠습니다.

 

 

24만에 이르렀던 세금이 12만원 정도로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어 든 세금만큼 실수령액이 늘어 난 것인데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양가족이 있으니 세금 혜택을 주는 건 당연한 듯 보입니다.

 

3.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자녀는 두명 낳았을 때

 

부양가족이 많고 자녀가 많으면 그만큼 세금을 적게 내므로, 일부러 고액 연봉자가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모시지 않더라도 부양가족 상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 데요.. 고액 연봉자 앞으로 부양가족을 올려야 세금 감면 혜택이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가 2명이면 본인과 배우자 포함해서 부양가족은 6명이 됩니다. 세금 감면이 얼마나 되는지 보겠습니다.

 

 

세금을 6만원만 내면 되네요.. 혼자사는 경우 24만원이었는데, 실수령액이 18만원 가량 늘어난 셈입니다. 세금을 적게 내려면 부양가족을 늘리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참..^^; 부양가족이 늘어나면 그만큼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말이죠.. 아이러니입니다.


 

지금까지 연봉 5000 실수령액 계산을 통해 실제 월급을 알아봤습니다.. 연봉 5000이면 사실 괜찮은 연봉이지만 세후 금액을 따져보니 우리나라에서 살기는 빠듯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금액으로 언제 집을 사고 결혼을 하겠어요.. 어쨌든, 연봉보다 중요한 건 바로 실수령액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연봉계산기를 통해 본인의 월급과 세금을 한번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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