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맛집 장키친 파스타 리조또 후기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몰려주는 전주 객사 거리.

요즘엔 객사와 경리단길을 합쳐서 객리단길이라고 부른다죠?

그런데 실제로 가보면 약간 서울 망원동 느낌도 나고... 옛날 홍대 분위기도 느껴지고... 확실히 기존 시내 거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진짜, 완전, 분위기 깡패!!

 

 

 

 

이미 수많은 맛집이 널리널리 소문나 있는 상태이긴 한데...

그중에서 장키친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다는 고급정보(?)를 얻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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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을 보면 보라색 건물이 눈을 휘어잡습니다.

심쿵... 제대로 취향 저격당한 인테리어..

내부 모습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샐러드는 1, 파스타는 5종류, 리조또는 1개 뿐이었습니다.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비하면 적다고도 볼 수 있겠죠??

물론 필라프와 스테이크 등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파스타와 리조또를 부숴버리기로 했습니다.

파스타는 라토마티나 파스타를 그리고 리조또는 게살새우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부셔 버릴거야~~!!!

 

 

 

기본 세팅을 마치고 조금 기다리니 파스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파스타는 포크로 둘둘 말아서 숟가락 위에 얹어 먹는 재미인데...

이상하게도 잘 말아지지가 않더군요.. 포크 문제인지 면 문제인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다른 파스타와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진 돼지고기와 치즈가 섞여 있어서 조금은 이색적이었습니다.




특히 다진 돼지고기가 몽글몽글 뭉쳐서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해주는게 조금 특별했습니다.

 

 

 

파스타를 거의 다 먹을 무렵 리조또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보다는 게살새우 리조또가 더 맛있었습니다.

붉은색 부분은 고추기름을 이용해서 매콤한 맛이 났고, 노란 부분의 소스는 달콤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매달매달(매운맛-달달한맛)의 늪에 빠졌다고나 할까요..??

 

 

 

새우는 살이 제대로 올라서 씹는 맛이 났고요.. 게살도 눈에 띌 만큼 아끼지 않고 사용해서 제대로 된 게살새우리조또를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2명이서 파스타와 리조또를 남기지 않고 다 먹었는데요...

양은 뭐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을 만큼 적당했습니다.

 

 

 

장키친은 그렇게 테이블이 많거나 매장 안이 넓은 편이 아니에요...

저녁 시간에 가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거나 아니면 바쁜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디저트 카페도 있으니 코스로 방문한다면 아주 멋진 데이트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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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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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객리단길 맛집 디저트카페 도쿄빙수

 

요즘 전주에서 맛집은 여기 다 모여 있다고 하죠?

, 바로 전주 객리단길입니다.

 

객리단길은 객사경리단길의 합성어인데요. 전주 시내 거리를 일컫는 객사거리에 이런 저런 맛집들이 들어서면서 침체된 옛 상권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맛집 뿐만이 아니라 디저트카페와 빙수집도 눈에 띄는데요.

오늘은 일본식 빙수로 요즘 이름을 떨치고 있는 도쿄빙수를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은 시각.. 저녁 먹고 난 이후..라 그런지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건물 외벽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빨간 디자인 등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주 예쁘더라구요..

여성들 취향 제대로 저격하는 외관입니다.

 

 

 

이렇게 바깥쪽 테이블도 있고, 커다란 곰돌이 인형도 있습니다.

사진은 필수겠죠??

 

 

 

빙수 종류는 막 어마어마하게 많지는 않아요.

6가지정도 되는거 같았는데...

그중에서 오레오크림치즈빙수를 시켰습니다.

 

 

 

 

오레오라는 초코과자가 빙수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비주얼인데요...

 

주문한지 얼마 걸리지 않아 곧바로 빙수가 나왔습니다.

 

짜잔...

 

 

 

양은 두 사람이 먹기에 조금 많은 정도... 세사람이 먹기엔 조금 부족한 정도..? 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곧바로 두 명이 먹었는데.. 조금 남겼습니다.

 

 

 

탑처럼 쌓인 빙수를 먹는 먹는 모습이 흡사...

어릴적 나무막대를 꽂고 모래를 가져가던 게임이 생각나더라구요.

빙수를 먹다보면 탑이 무너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까지 누가 더 탑을 안 무너뜨리고 빙수를 많이 먹나 하는 게임을 하는 거 같았습니다.

 

 

 

오레오 과자가 아주 많이 박혀 있어서... 이게 빙수를 먹는건지 과자를 먹는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다만, 아쉬웠던 건 생각보다 크림치즈가 많지 않았어요.




설빙의 큐빅모양 크림치즈를 생각하고 가신다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크림치즈가 눈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객리단길에서 식사 후 디저트로 먹기엔 충분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도 9천원으로 많이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해서 사진 찍는 맛이 나는거 같아요.

내부는 테이블이 몇 개 없고, 가게가 전체적으로 좁아요.

사람이 밀리는 시간에는 자리 잡기가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쿄빙수에서 시원한 팥빙수먹으면서 일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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