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지금 당장 임신테스트기를 써봐야 하는 충격적인 이유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임신테스트기는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임신 여부를 판독해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이용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임신을 할 수 없는 남성들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사용해볼 생각조차 안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남자가 임신테스트기를 썼을 경우 놀랄만한 결과가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자가 아닌 남자가 지금 당장 임신테스트기를 써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임신테스트기의 원리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서 HCG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됩니다. 소변에 묻어 나오는 HCG 호르몬(융모성 생식샘 자극 호르몬, human chorionic gonadotropin)이 임신테스트기에 있는 시약과 만나면 빨간 줄을 만들게 되는 데요. 이 호르몬은 아침 첫 소변에 가장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정확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기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보통 한 줄은 임신이 아니며, 두 줄일 경우 임신인 것으로 판단을 내리는데요. 간혹 테스트기 오류 등으로 인해 연하게 두줄이 찍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땐 다시 한 번 테스트를 하거나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실하게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문제는, 남성들의 경우에도 HCG 호르몬이 분비될 때가 있다는 것인데요. 남자가 임신테스트기로 검사를 했는데 빨간 두 줄이 나왔다면 지금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의 경우 고환암에 걸리면 HCG 호르몬이 상승해 임신테스트기가 반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암전문가는 고환암 환자들의 경우 비슷한 호르몬 수치를 보였다며, 만약 남자가 임신테스트기를 상요하여 반응이 나왔으면 고환암일 확률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물론, 남자의 경우에도 임신테스트기의 오류로 인해 두 줄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다만, 혹시 모를 만약을 위해서 두 줄이 나왔다면 병원으로 달려가 고환암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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