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개망초가 가득핀 진안 주천생태공원

 

노란 금계국은 여름을 알리는 꽃으로 유명합니다.

6월 초 개화하는 샛노란 금계국이 들판 곳곳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면, 그 만큼 또 날씨는 더워지죠..

 

 

 

하지만 금계국은 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장맛비가 쏟아지기 전, 마지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북 진안에는 주천생태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주 드넓게 조성된 공원은 초여름 금계국이 만발하는데요.

 

 

올해도 어김 없이 초여름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샛노란 금계국의 자태 아름답지 않나요??

 

그런데, 올해는 주천생태공원의 분위기가 조금 남다르네요.

 

금계국 사이사이에 핀 개망초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개망초는 계란후라이처럼 생긴 꽃인데요.

가운데는 노랗고 꽃잎 부분은 하얗습니다.

 

개망초가 쭉 늘어선 모습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꽃밭이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주천생태공원 옆에는 진안의 유명한 관광지 운일밤반일암이 있습니다.

계곡으로 유명한 건 다들 아시죠??



 

여름에 진안여행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주천생태공원 들려서 꽃 구경도 마음껏 하다 가세요.

 

 

 

중간중간 쉼터가 마련돼 있어서 넓은 꽃밭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꽃은 금방 시들기 때문에 금계국과 개망초를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진안여행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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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705-2 | 주천면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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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여행]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드라이브 코스 강추

 

푸른 실록이 거리 곳곳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6.

전라북도 진안을 다녀왔습니다.

흔히 메타세콰이어길 하면 전남 담양을 떠올리지만 전북 진안에도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진안군 부귀면입니다.

모래재길이라고 해서 굽이굽이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하늘 높이 치솟은 나무들이 도로 양옆으로 줄지어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메타세콰이어 나무입니다.

 

 

 

여름에는 진한 녹색빛을 뽐내며 잎이 무성해서 도로엔 그늘이 집니다.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며 메타세콰이어길을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으면, 그야말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겠죠.

사진은 역시 배경이 다하는 법이죠.




메타세콰이어길을 배경으로 찍는다면, 어떤 포즈로 찍어도 인상적일거 같습니다.

 

 

 

길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운전해다 가다보면... 1~2분 사이에 메타세콰이어길이 끝나고 맙니다.

조금은 아쉬울 수 있겠으나, 오히려 그게 더 여운이 남습니다.

 

 

 

길 중간에 포인트라 불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도로 옆으로 작은 카페가 하나 보이는데요.

보통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가장 예쁘게 보이는 포인트인 셈지요.

 

 

 

통나무로 된 카페가 있으니, 여유롭게 차를 한잔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알록달록 꽃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잠시 쉬어가기에 아주 좋습니다.

 

 

 

진안은 흑돼지와 홍삼이 유명한 고장인데요.

여름에는 운일암반일암이라는 계곡이 또 사람들을 불러 모으곤 합니다.

 

진안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메타세콰이어길을 꼭 통과해보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곧게 뻗은 나무와 도로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줍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과는 또 다른 느낌의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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